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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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정치인. 이승만(李承晩)[1875~1965]의 호는 우남(雩南)이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대통령과 대한민국 제1, 2, 3대 대통령, 제헌의회 임시의장, 자유당 총재를 지낸 정치인이다.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양녕대군의 16대손이다. 이경선(李敬善)의 아들이고, 어머니는 김해 김씨이다. 이승만은 황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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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정치인. 박정희(朴正熙)[1917~1979]는 군사쿠데타를 통해 집권한 후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과 제5~9대 대통령을 지낸 군인이자 정치인이다. 박정희의 본관은 고령(高靈)이며 박성빈(朴成彬)의 5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백남의(白南義)이다. 박정희는 경상북도 선산군 구미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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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서 거주하고,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정치인. 김영삼(金泳三)[1928~2015]은 대한민국의 제14대 대통령이며, 국회의원과 야당 총재를 지낸 정치인이다. 김영삼의 호는 거산(巨山), 본관은 김녕(金寧)이다. 아버지 김홍조(金洪祚)와 어머니 박부련(朴富連)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김영삼은 경상남도 통영군 장목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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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정치인. 김대중(金大中)[1924~2009]은 대한민국의 제15대 대통령이며, 국회의원과 야당 총재를 지낸 정치인이다. 김대중의 호는 후광(後廣)이다. 본관은 김해이며 김운식(金云式)의 차남이다. 어머니는 장수금(張守錦)이다. 차용애(車容愛)와 결혼해 2남을 두었고, 차용애와 사별한 후 이희호(李姫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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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 초대 총장을 지낸 교육자이자 정치인. 임영신(任永信)[1899~1977]은 3·1운동 시 전주에서 시위를 주도하여 투옥되었다. 1935년 중앙보육학교의 경영권을 인수하여 교장에 취임하였다. 8·15해방 후에는 대한민국 초대 상공부장관과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중앙대학교 초대 총장을 지냈고 언론사의 사장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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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정치인. 장택상(張澤相)[1893~1969]의 호는 창랑(滄浪)이다. 수도관구경찰청장, 초대 외무부장관, 국무총리, 민의원 의원을 지낸 관료이자 정치인이다. 본관은 인동(仁同)이며 청송군수, 경상북도 관찰사를 역임한 장승원(張承遠)의 3남이다. 어머니는 풍양 조씨이다. 형인 장길상과 장직상은 대구에서 경일은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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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 조종호(趙鐘昊)[1921~2010]는 1921년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출생하였다. 조종호는 국민대학 정치과를 졸업하였다. 1954년 치뤄진 제3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단양군에 출마하였으나 장영근(張英根)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8년 제4대 민의원 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정계에 진출하였으며, 이듬해 자...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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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이자 군인. 김홍일(金弘壹)[1898~1980]은 1898년 9월 23일 평안북도 용천군에서 출생하였다. 오산중학교 졸업 후 조선의 독립을 위해 중국 군관학교에서 수학하기로 결심하고, 1918년 9월 중국으로 망명하였다. 1920년 1월 중국 귀주육군강무학교(貴州陸軍講武學校)를 졸업한 후 중국 국민혁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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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서 활동했던 군인. 엄홍섭(嚴鴻燮)[1917~ ]은 1917년 경기도 수원에서 출생하였다. 1942년 일본 메이지(明治)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일본군으로 공병 소위와 보병 대위로 복무하였다. 해방 이후 1946년 9월 육군사관학교 제2기로 입학하여 졸업하였다. 1947년 7월 중위, 1948년 7월 대위,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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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서 벌어진 한강방어선 전투에 참여했던 군인. 유상재(兪像在)[1923~?]는 1923년 2월 10일 경기도에서 출생하였다. 1948년 11월 18일 제1여단 제1연대 소위로 임관되자마자 제2대대 부관 및 교육 장교로 임명되었다. 1949년 5월 중위로 진급하였고, 7월 2대대 보급을 담당하였다. 8월에는 2대대 부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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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서 벌어진 한강방어선 전투에 참전했던 군인. 유재흥(劉載興)[1921~2011]은 1921년 8월 3일 일본 나고야[名古屋]에서 출생하였다.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1941년 보병 소위로 임관하였고, 일본 패망 후 조선으로 돌아와 1946년 1월 군사영어학교를 졸업하고 국방경비대 보급관이 되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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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군인. 채명신(蔡命新)[1926~2013]은 대한민국 군인으로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 참전했던 군인이다. 6·25전쟁에서는 ‘백골병단’이라 불렸던 유격부대를 이끌기도 했으며 베트남전쟁에서는 1965년 8월부터 1969년 4월까지 초대 주월한국군 사령관과 맹호부대장을 맡았다. 채명신의 본관은 인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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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서 벌어진 한강방어선 전투를 계획했던 군인. 채병덕(蔡秉德)[1915~1950]은 1915년 4월 17일 평안남도 평양시에서 출생하였다. 1923년 평양 종로보통학교에 입학하였다. 보통학교 졸업 후 평양 제1중학교에 입학하였는데, 4학년 때 일본 육군사관학교 시험에 합격하였다. 1937년 6월 일본 육군사관학교 제49기...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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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중앙대학교에 재직했던 학자. 김용덕(金龍德)[1922~1991]은 중앙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학과에서 교수를 역임한 학자이다. 본관은 김해(金海), 호는 우인(又仁)이다. 아버지는 영환(永煥)이다. 김용덕은 1922년 경기도 개성의 양조장 집안에서 태어났다. 개성만월국민학교와 경기중학교를 졸업하고, 1942년 경성제국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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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숭실대학교에서 재직했던 학자. 안병욱(安秉煜)[1920~2013]은 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사상계』 주간과 흥사단 이사장 등을 지내며 한국사회에 현대철학에 기초한 윤리적 가치관을 확립하고자 노력한 철학자이다. 본관은 순흥(順興)이며 호는 이당(怡堂)이다. 부인은 김광심이며, 슬하에 3남 1녀를 두었다. 안병욱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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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중앙대학교에 재직했던 교수. 이석희[1919~2010]는 중앙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래 1980년 5대 총장을 역임했다. 부인은 박영선이며, 자녀로는 이재홍, 이재응, 이정원, 이승연이 있다. 이석희 1919년 9월 1일 경기도 개풍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철학과를 졸업했다. 1952년부터 경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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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중앙대학교에 재직한 교수이자 사진작가. 임응식(林應植)[1912~2001]은 1912년 11월 11일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슬하에 3남 3녀를 두었다. 휴전 이후 ‘구직’이란 스티커를 붙이고 명동 미도파백화점 건물에 기대서 있는 사진은 누구나 익숙할 것이다. 그 작품을 찍은 사람이 바로 임응식이다. 이 뿐만 아니라 근대를 장식한...
기업인·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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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유한양행을 설립한 기업가이자 독립운동가. 유일한(柳一韓)[1894~1971]은 아버지 유기연(柳基淵)과 어머니 김확실(金確實)[개명 후 김기복] 사이에서 9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유일한의 부친은 일찍이 개화한 인물로 유일한이 태어날 당시 싱거[Singer] 미싱의 대리점을 경영하고 있었다. 남매는 유중한(柳仲韓)·유선한(柳善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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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이화약국을 개업한 약사. 정광훈[?~2004]의 장남 정지건 약사는 이화약국을 물려받아 경영을 하였고, 차남 정지홍이 이화약국 건물에 이화한의원을 개업하였다. 장녀 정성애는 이화피부과를 개업하였는데, 현재는 의사가 6명에 달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이름이 높다. 차녀 정지향은 이화치과를 개업하여 운영하고 있다. 정광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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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3·1공원 조성을 주장한 언론인. 최은희(崔恩喜)[1904~1984]는 자신의 생애를 비롯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시대를 기록하여 여성의 역사를 정사(正史)로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기자이다. 최은희의 아버지는 최병규이다. 최은희는 1924년 10월 조선일보사에 입사하여 8년 동안 취재 현장에서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