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동작문화대전 > 동작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용(문화·교육) > 문화·예술 > 문화·예술 작품·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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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지역의 공공시설을 활용하여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운영한 독립영화와 예술영화 상영 프로그램. 우리마을 소극장은 2015년부터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독립, 예술영화 상영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다. 동작구에서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사당문화회관, 노량진1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너랑나랑 상도4랑방 등에 소극장이 설치 되어 영화상영이 이...
미술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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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사육신묘를 배경으로 제작한 서용선의 역사화. 역사화 장르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서용선의 작품으로, 조선 시대 세조의 왕위찬탈과 단종 복위를 위해 투쟁한 사육신(死六臣)과 생육신(生六臣)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삼았다. 역사에 기반한 주체적인 해석과 작가의 상상으로, 화면을 세조의 사육신 심문, 사육신의 처형, 생육신 가운데 매월당(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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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한강인도교의 1950년대 모습을 그린 박득순의 풍경화. 1950년대 한국미술계에서 대한민국미술전람회를 주도하며 사실주의와 아카데믹한 화풍을 보였던 박득순(朴得錞)[1910~1990]이 1956년에 한강인도교의 풍경을 유채화로 그린 작품이다. 「한강인도교」는 캔버스 위에 유채물감으로 그렸으며, 작품 크기는 51.3㎝[세로]×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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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언덕에서 여의도 방향의 한강 풍경을 그린 이억영의 수묵담채 풍경화. 수묵화로 한강과 서울 풍경을 그리는 화가로 유명한 한국화가 창석(蒼石) 이억영(李億榮)[1923~2009]이 수목이 우거진 흑석동 언덕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한강을 조망하는 풍경을 그린 수묵담채화로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에 보관되어 있다. 「한강-흑석동에서」는 한지에 수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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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중앙대학교 교정을 이마동이 1965년에 그린 풍경화. 서양화가로 당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 재직하던 이마동(李馬銅)[1906~1981]이 흑석동에 거주하면서 자신의 집에서 보이는 중앙대학교 본관인 영신관[1938년 건립]과 중앙도서관[1959년 건립, 2005년 리모델링] 주변의 풍경을 유화(油畫)로 제작한 작품이다. 캔버스에 유채로 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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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중앙대학교 교정을 이마동이 1968년에 그린 풍경화. 1967년 당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학장이던 이마동(李馬銅)[1906~1981]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흑석동 199-6’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마동은 자신의 집에서 보이는 중앙대학교 본관인 영신관[1938년 건립]과 중앙도서관[1959년 건립, 2005년 리모델링] 주변의 풍경...
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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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와 관련된 영화 개관. 동작구는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고장으로서, 많은 한국영화에서 촬영장소로 등장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작구는 재능 있는 영화인들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며, 지금까지도 한국 영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여러 집단들의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동작구 내에는 영화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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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와 관련된 영화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 개관. 동작구는 뛰어난 배우와 감독을 여러 명 배출한 곳이다. 동작구에서 출생하거나 활동했던 영화인들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예술인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중앙대학교 출신의 영화인들 또한 한국 영화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영화예술이 태동하였던 일제강점기에 소설가이자 시인, 영화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하였던 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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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를 촬영지 혹은 극중 배경으로 삼아 만들어진 드라마 개관. 동작구는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고장으로서, 다수의 인기 TV 드라마가 동작구에서 촬영되었으며 여러 청춘 드라마의 극중 배경으로서 등장한 바 있다. 동작구 상도동의 밤골마을은 1970년대와 1980년대 달동네의 모습을 간직한 곳으로서 2004년 소지섭, 임수정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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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일대에서 촬영한 연쇄극으로 한국 최초의 영화. 단성사 사주였던 박승필이 5천원의 자금을 출자하고 김도산이 이끌던 신극좌에서 제작한 연쇄극이다. 1919년 10월 27일 단성사에서 처음 상영되었으며 조선인의 자본과 조선인 극단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으로 한국 최초의 영화로 인정 받고 있다. 당시 단성사에서는 연쇄극을 제작하기 위해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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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일대에서 촬영된 KBS 2TV의 단막극. 각종 고시를 목표로 전국에서 모여든 수험생들이 공부하고 생활하는 노량진은 그 자체로 2000년대의 독특한 문화가 되었다. 노량진 학원가를 배경으로 청년들이 공부하는 학원과 고시생들이 거주하는 숙소, 생활하는 공간들을 담고 있는 「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는 일상의 즐거움을 잊고 고시에 몰두하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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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의 공무원 학원을 배경으로 한 TV 드라마. 드라마 「혼술남녀」는 CJ ENM에서 총 16부작으로 제작한 드라마이다. 노량진 공무원 학원과 고시촌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이유로 ‘혼술’[‘혼자 술을 마시다’의 줄임말]을 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혼술남녀」는 TVN의 월화드라마로 2016년 9월 5일 1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