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20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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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土器 |
영어공식명칭 | Burnished Red Pottery |
이칭/별칭 | 홍도,단도마연토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기명류 |
지역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김선주 |
현 소장처 |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369[상도동 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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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토기 |
양식(문양) | 마연토기 |
재질 | 토제 |
크기(높이) | 12.6×12.4×12.4㎝ |
소유자 |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
관리자 |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청동기 시대의 토기.
[개설]
붉은간토기는 그릇의 모양을 만든 뒤 토기 표면에 산화철을 바르고 매끄러운 도구로 반들거리게 잘 문질러 구운 토기이다. 2020년 현재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형태]
붉은간토기의 형태는 바닥이 둥근 항아리 형태이고 짧은 목에 아가리가 나팔처럼 바깥으로 벌어져 있다. 소장 정보에 의하면 크기는 12.6㎝×12.4㎝×12.4㎝이다.
[특징]
붉은간토기에 사용된 바탕흙은 정선된 흙을 사용하였으며 토기 표면을 매끄럽게 잘 다듬은 다음 개방요(開放窯)에서 구웠다. 토기의 표면에 색을 칠하고 광택을 내는 수법은 중국 채도(彩陶) 문화의 영향으로 보기도 한다. 출토지와 출토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붉은간토기는 죽은 자를 매장할 때 함께 묻는 껴묻거리, 즉 부장품으로 출토되는 예가 많아 특별한 의례용기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출토지가 확실하지 않아 제작 연대나 정확한 성격 등은 상세히 파악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