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200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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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銅雀舞踊協會 |
영어공식명칭 | Dongjak Dance Association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동작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허민석 |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무용 단체 연합체.
[개설]
동작무용협회는 2011년에 창립하여 동작구 지역의 문화 발전과 무용인 양성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년 구민들을 위한 정기공연을 비롯해 2013년부터 동작무용협회가 주최하는 전국무용대회인 ‘한가람 전국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설립 목적]
동작구 지역의 문화 발전과 무용인 양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11년 6월 14일 흑석동 벧엘교회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서울시무형문화재 45호 한량무 보유자인 고선아가 창단부터 지금까지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2012년 4월 17일 남산국악당에서 열린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매년 정기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년 정기공연을 개최하여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나눔공연을 통해 소외계층을 찾아가고 있으며, 한가람 전국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하여 무용 꿈나무를 육성하고 한국무용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년에는 동작어린이청소년예술단을 창단하여 끼와 재능을 겸비한 청소년 예술인들을 양성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현황]
2019년 10월 25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8회 동작무용협회 정기공연을 개최하였다. 이날 공연에는 윤사춤보존회, 국악그룹 이상, 중앙전통무용단, 상명대학교 SMUDA 춤맥, 춤어울림무용단, 나눔무용단, 동작어린이청소년예술단 등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전통예술 공연을 펼쳤다.
[의의와 평가]
다양한 공연 활동과 무용인 양성 사업을 통해서 동작구 무용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