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취업 지원 기관.

[개설]

동작구는 2019년 1월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전국 최초로 직업교육특구로 지정되어, 내일[My Job]이 있는 직업교육도시 동작을 기치로 특화 및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작구 청년일자리센터는 직업교육특구 지정의 일환으로 2019년 4월 8일 공무원 시험 및 일자리 재교육을 위한 학원시설이 밀집한 노량진동에 문을 열었다.

[설립 목적]

동작구 청년일자리센터는 청년의 취업준비부터 성공까지의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9년 4월 8일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작구 청년일자리센터는 취업상담 및 정보제공 등을 위한 종합창구를 운영한다. 또한 취업특화 프로그램으로 멘토링, 취업전략 상담 및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동작구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공무원 수험생을 위한 진로전환 프로그램 등 개인 능력 개발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있으며, 청년 및 취준생의 힐링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현황]

동작구 청년일자리센터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90[노량진동 333]에 위치하고 있다. 연면적 759.49㎡ 규모로, 2층에는 취업상담실, 스터디공간, 면접정장대여실 등이 있고, 3층에는 교육 프로그램실, 실습실, 세미나실, 휴게공간, 미니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센터장, 직업상담사 운영매니저 등 11명의 운영인력이 청년 취업을 지원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이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다.